2013년도 어느새 24일이 지나갔습니다.
신년에는 아무 계획 없이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간다 어쩐다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 계획들은 확정된 계획이며 변동이 없습니다 ㅎ
현재 곡들이 모두 모였으며, 2월부터 레코딩에 들어 갑니다. 2월말에는 모든 작업이 완료 되며
금년 봄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번에 3곡을 만들어서 참여했습니다.
그중에 한 곡은 가야금연주자 박경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 졌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박경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들을 마구마구 쓸 계획입니다.
2. 사일런트아이 3집 정규앨범 발매
현재 6곡이 모인 상태입니다. 열혈 합주 중이며 이 앨범도 금년 발매가 목표입니다.
빨리빨리 만들어서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개인앨범 발매
크리크루, 유튜브 등에 올려온 곡들의 퀄리티를 더 높여서 앨범으로 제작해서 발매합니다.
이미 앨범 발매할 만큼은 곡이 모여 졌는데요, 미공개 음원까지 추가해서 10곡 정도를 추릴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보컬로이드 앨범이 동인행사 혹은 각종 동인샵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을 전부 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4. H.J.Freaks the Cozimuzik Studio 오피셜 사무실 오픈
이제는 뭐 혼자 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 겁니다 ㅎ
주거 및 고객 접견도 가능하며, 남 방해받지 않고 작업도 가능한 사무실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사무실이라 쓰고 원룸이라 읽으시면 되겠스빈다.
지금은 날씨도 춥고 2월의 일정이 대박이라 움직이기 힘들겠고, 봄에 오픈하려 합니다.
처음부터 화려하게 가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 꾸며 나가면서 기쁨도 키워 나가야죠 ㅎ
월세는 레슨 해나가면서, 그리고 쓸데없이 나가왔던 교통비나 잡비 절약해 가면서 충당하면 되구요,
장소는 홍대 근방이나 연남동, 망원동, 멀리 나가도 마포구청 근방이 될 것입니다.
절약해야 할 것은 돈 뿐만 아니라 시간도 있다는 것을 다시 통감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인 것은 분명하구요, 건강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 내 자신의 평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SAN치가 떨어지지 않게.
그게 제일 중요할 듯 합니다. 정초부터 너무 SAN치가 낮아져 있었어요.
덧글
니코니코 초 파티2 참가, 축하드립니다.
중국 남성이 여장을 한 채 '강남스타일'에 맞춰 베이스를 연주하는 영상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094558.htm
2014/06/04 23:40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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